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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 덧
임신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정도나 심리적 요인으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입덧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적인 치료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중적인 치료로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되도록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증상을 느끼면 되도록 누워 있도록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고 갑작스럽게 행동의 변화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소량의 음식을 2시간이나 3시간 간격으로 자주 섭취하도록 하며 물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자기 전에 요구르트, 우유, 주스나 소량의 샌드위치는 아침에 느끼는 증상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구토를 느낀다면 마른 토스트나 과자 특히 짠 맛이 나는 크래커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레몬 차나 피클같이 신 맛이 나는 음식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은 구토를 유발하므로 먹지 않도록 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식물성이나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되도록 튀긴 음식은 삼가도록 합니다.
식사 후 40분 정도 서 있는 것이 구토 예방에 도움이 되며 소량의 식사 후 최소한 10분이나 20분은 서서 소화를 도와 주어야 합니다. 식사 후에 바로 양치질은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 주도록 합니다. 구토가 심해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혈관을 통해 수액을 공급하여야 하며 전해질 이상을 교정하고 구토 억제 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구토 억제제는 임신 중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선택하여야 하며 반드시 산과 전문의 자문을 구하여야 합니다.

2. 변 비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커져 방광이나 직장에 압력을 주어 소변이 자주 마려운 방광염 증세나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피로를 쉽게 느끼며 유산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식사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수분 섭취량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성생활은 이상 증세가 없으면 피할 필요는 없으니 횟수를 줄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3. 조기진통
조산은 임신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경우를 말하며 조산아에 대한 신생아 집중치료의 발달로 생존율이 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유병율 상승 및 뇌성마비 등의 불구아 증가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조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전치태반 및 조기태반박리, 양수감염, 면역학적 원인, 자궁경관 무력증, 자궁요인(자궁기형, 양수과다증, 자궁 근종), 모체원인(자간전증, 약물중독), 외상, 수술, 태아기형 등이 있다.
조기진통의 진단으로는 임신 20주에서 37주 이전에 5분에서 8분 이내의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해서 오고 자궁경부가 진행하면서 열릴 때를 말한다.
조기진통이 오면 일단 침상안정을 해야 하며 수액치료를 할 수 있고, 그래도 진통이 지속되면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1. 영양관리
- 임신전 체중,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빈혈검사(혈색소 상태), 영양상태, 식습관 등 을 기록하여 둡니다.
- 산전 진찰 때마다 체중의 변화, 식사 섭취 상황을 체크합니다.
- 임신중 체중의 증가가 최소한 10-12kg는 되도록 합니다.
- 임신중 하루 300kcal가 추가로 섭취되도록 하고, 단백질의 섭취는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을 권유합니다.
- 임신 4-5개월 이후에는 철분을 1일에 30-60mg(보통 빈혈약 한알 내지는 두알)씩 복용하도록 합니다.
- 빈혈검사는 35주와 37주 사이에 다시 검사하여 재평가합니다.

2. 체중관리
임신 중에는 갑자기 늘어나는 체중으로 고민하시는 산모분 들이 많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의 체중 증가가 적당한 것일까요? 임신 여성의 체중 변화는 그 범위가 극단적으로 체중 감소부터 23kg까지 다양합니다. 정상적인 산모는 평균 12.5Kg의 증가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벗어나서 자기 체중이 너무 적게 증가하였거나 크게 증가한 경우 산모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 산모마다 다양한 체중 증가가 있지만 대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쟁중 극심한 영양 부족상태였던 산모들도 적은 체중의 아이를 낳은 것 이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과다한 체중 증가가 있었던 산모들도 제왕절개 비율의 빈도가 증가하는 것 이외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체중 증가의 정도가 임신 예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므로 너무 큰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체중 증가와 더불어 다리가 붓는 부종이 동반되거나 혈압이 상승되는 경우는 임신 중독을 한번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1. 약물복용
대부분의 약물들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나 출생한 기형아 중 원인 불명이 반 이상을 차지하며, 태반을 통과하는 약물들이 태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임신중의 투약은 가능한 안전하다고 증명된 약물에 한하는 것이 좋으며, 약물 사용 시는 투여된 약물의 종류와 용량, 그리고 임신의 어느 기간 동안 얼마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됩니다.
임신 중 약물을 복용하였을 경우 약물의 복용시기, 기간, 약물의 종류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임신 지속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2. 직장, 집안일
직장이나 집안일은 피로를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일은 유산이나 조기 진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복부 압박이나 힘을 너무 주는 일도 좋지는 않습니다.
직장여성이 늘어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산모도 늘어나게 됩니다. 임신 중 언제까지 직장생활을 하면 좋은가를 물어 보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아무런 이상 증세가 관찰되지 않는 산모는 진통이 올 때까지 가능하지만 직업에 따라 달라지므로 임신 후반부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운 동
운동도 마찬가지로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운동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구며 변비를 방지하고 숙면을 가져오는 효과도 있습니다. 즉 정상 산모는 피로를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레크레이션이나 에어로빅 등을 최대 운동량의 50-85%정도 지속하게 되면 진통 시간도 짧고 제왕 절개술 빈도도 낮고 태아의 태변 착색의 빈도도 적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새로이 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강화시키려는 강도를 높여서는 안됩니다. 임신 중 직장생활이나 운동을 제한하는 경우는 임신성 고혈압(임신 중독), 다태 임신, 심한 심장 질환을 가진 산모, 자궁 내 태아의 발육지연이 있는 경우입니다.

4. 성생활
성생활은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하지만 건강한 산모의 경우 임신 막달(4주)전까지는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임신 막달의 성교 여부도 분명치가 않습니다. 성교 때문에 조산, 양막파수, 출혈, 감염 등이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양수감염이나 주산기 사망의 빈도가 높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막달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목 욕
목욕은 임신 중이나 아이를 낳은 후에 하여도 무방합니다. 일상적인 목욕으로 질 내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고 목욕이 피로회복이나 위생 등에 좋은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6. 술, 담배
술, 담배는 임신 중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특히 담배 피는 사람 가까이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임신 중 흡연은 신생아의 출생체중이 적으며 분만이나 분만 후 신생아 사망도 증가하기 때문에 완전히 금연하여야 합니다. 술도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에 완전히 금주하여야 합니다.

7. 커 피
커피는 기형을 유발하거나 다른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먹지 않으시면 됩니다. 하루 300mg이나 400mg이하의 카페인의 복용은 태아에 무해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하루 서너잔 정도의 커피에 해당합니다.



-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
- 얼굴과 팔,손가락 및 발이 심하게 부은 경우 특히 다리가 많이 부은 경우
- 두통이 심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경우
-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 경우
- 배가 아픈 경우
- 규칙적으로 배가 아프며 강도가 점점 심해지거나 안정을 하여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 지속적인 심한 구토가 있는 경우
- 열이 나며 한기가 드는 경우
- 소변을 보기가 힘든 경우
- 자궁에서 액체(양수)가 나오는 경우